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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생애 첫 챔스 결승行…박지성 이어 韓선수 두 번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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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06:51
2019년 5월 9일 06시 51분
입력
2019-05-09 06:51
2019년 5월 9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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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생애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박지성 이후 역대 두 번째다.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0-2로 뒤지다가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3-3으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아약스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1882년 창단한 토트넘은 137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고누적으로 1차전에서 결장했던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모우라를 지원했다.
손흥민은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잉글랜드)과의 결승을 앞두게 됐다. 퇴장으로 리그 최종 38라운드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한 시즌 최다골(21골) 도전도 이어간다. 20골을 기록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2010~2011시즌 맨유 소속이었던 박지성 이후 역대 두 번째다. 8년 만에 한국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뛰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박지성은 2008~2009시즌, 2010~2011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두 번 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졌다. 정상에 올랐던 2007~200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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