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성환, 1년 3개월 만에 한라장사 등극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4 20:23
2019년 2월 4일 20시 23분
입력
2019-02-04 20:22
2019년 2월 4일 2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성환(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1년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최성환은 4일 전북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같은 팀 후배 오창록(25)에게 3-1로 승리했다.
2017년 열린 민속대회 4개 중 3개를 싹쓸이한 최성환은 1년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지난해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자신의 6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추가했다.
최성환은 동아대 재학 중이던 2013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타이틀을 따내며 이만기 이후 30년 만의 ‘대학생 한라장사’로 주목받았다. 특히 대학 시절 19관왕(19개 대회 우승)의 놀라운 기록도 세웠다.
최성환은 이번 대회서도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8강에서는 신인 김기환(23·정읍시청)을, 4강에서는 정상호(26·정읍시청)를 가볍게 제압했다. 최성환의 한라장사 결정전 상대는 같은 팀 후배 오창록이었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최성환과 오창록은 들배지기로 한판씩을 가져갔다. 세 번째 판에서 균형이 무너졌다. 최성환은 두 번째 판에서 빗장걸이로 승리를 가져온 뒤 잡채기로 승리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씨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더스제약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결과
▲한라장사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
▲3위 김보경(양평군청)
▲4위 정상호(정읍시청)
▲5위 우동진(태안군청)
▲6위 김기환(정읍시청)
▲7위 이승욱(구미시청)
▲8위 손충희(울산동구청)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원, ‘대장동 가압류’ 14건 중 7건 담보제공 명령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대통령이 달군 서울시장 선거…‘특정인 칭찬’ 주자들 반응 제각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