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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경은과 ‘FA 협상 결렬’ 선언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14:31
2019년 1월 29일 14시 31분
입력
2019-01-29 14:30
2019년 1월 29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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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에 이르지 못한 노경은. /뉴스1 DB © News1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노경은과 협상이 결렬됐음을 선언했다.
롯데는 29일 “노경은 선수와 FA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최종 결렬돼 FA 계약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캠프 출국을 하루 앞두고 나온 롯데의 발표다. 롯데는 30일 대만 가오슝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노경은이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계약을 마무리해야 했다.
그러나 노경은과 롯데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한술 더 떠 롯데는 “계약을 포기한다”며 향후 노경은과 협상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사까지 보였다.
사실상 노경은은 롯데가 아니면 갈 곳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30대 중반에 이른 노경은을 보상선수 출혈을 감수하면서 영입할 구단이 나오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롯데 잔류가 노경은에게 주어진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지만 그마저도 어렵게 됐다.
‘FA 미아’ 위기에 처한 노경은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소속팀 구하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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