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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감독 후보 김경문-조범현 등 5명 확정
동아일보
입력
2019-01-24 03:00
2019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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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전 감독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에 김경문 전 NC 감독과 조범현 전 KT 감독 등이 포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3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들을 포함해 올해 프리미어12와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감독 최종 후보 5명을 확정했다. KBO는 이달 말까지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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