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경정장 노블레스홀 이전 운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2월 12일 05시 45분


12일부터 노블레스홀(위쪽)을 관람동 2층 계단식 관람석으로 이전한다.
12일부터 노블레스홀(위쪽)을 관람동 2층 계단식 관람석으로 이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2일부터 미사리경정장 노블레스홀을 관람동 2층 계단식 관람석(구 그린카드 전용존)으로 이전한다. 노블레스홀 고객들은 과거에는 화면으로만 경주 관람이 가능했으나 이번 이전으로 경주 수면이 보이는 곳에서 더욱 쾌적한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소파형 의자와 컵홀더 등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노블레스홀은 66석으로 경정 개최일(수·목)에 이용 가능하다. 하루 이용료는 2만원이며 중식, 다과 및 예상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신청은 노블레스홀 자동발권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시범기간인 12월31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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