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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친정팀 LG로 복귀 “소중한 기회…선수 생활 잘 마무리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3 10:38
2018년 11월 23일 10시 38분
입력
2018-11-23 10:24
2018년 11월 23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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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수창(스포츠동아)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 심수창(37)이 “내게 너무나 소중한 기회”라고 심경을 전했다.
LG 구단은 23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투수 장원삼과 심수창, 외야수 전민수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세 선수 모두 2018시즌 진행과 종료 뒤 전 소속팀에서 방출 당했으나, 2019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심수창은 이날 스포츠조선에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LG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화를 떠난 이후에도 계속 개인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친정 LG에서 마지막까지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심수창은 한양대 졸업 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LG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많은 팀을 거쳤다. 그는 트레이드를 통해 2011년 8월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으며, 2013시즌이 끝나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다.
이어 2015시즌이 끝난 후 심수창은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간 심수창은 지난해 48경기에서 3승1패2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1군 단 3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시즌 막바지인 8월 웨이버 공시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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