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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저스, 보스턴과 102년 만에 WS 격돌…류현진 명예회복 기회
뉴스1
업데이트
2018-10-21 13:14
2018년 10월 21일 13시 14분
입력
2018-10-21 13:13
2018년 10월 21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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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S 선발 등판 시 ‘한국인 최초’ 기록
LA 다저스가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다저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7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1977~1978년 이후 40년 만이다. 내셔널리그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한 팀이 나온 것은 2008~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후 9년 만이다.
통산 20번째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0년 만이자 클럽 역사상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오는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승1패로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빅리그에서 최다승(108승)을 올린 보스턴은 홈경기 이점을 받아 1~2, 6~7차전을 안방에서 치른다. 3~5차전은 다저스의 홈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보스턴이 격돌하는 것은 1916년 이후 102년 만이다. 당시에는 보스턴이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로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오르면서 류현진은 명예 회복 기회도 얻었다. 류현진이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하면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앞서 김병현(2001년·애리조나), 박찬호(2009년·필라델피아)도 월드시리즈 무대에 섰지만 둘 다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 20일 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57구)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6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NLCS 2차전에선 4⅓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 NLCS 등판 2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아픔을 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류현진은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상 25일 원정 2차전 혹은 27일 홈 3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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