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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대표팀, U-23세계선수권서 체코에 콜드게임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0 14:19
2018년 10월 20일 14시 19분
입력
2018-10-20 14:17
2018년 10월 2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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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연수 감독(성균관대)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0일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체코에 14-3,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한국은 1회말 선두타자 예진원(넥센 히어로즈)의 우전안타, 황경태(두산 베어스)의 내야안타로 만든 2사 1, 2루 상황에서 김민혁(두산)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한국은 4회 선발 박윤철(연세대)이 갑작스레 제구력 난조에 빠지며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1사 1, 2루 위기에 빠졌다. 이어 등판한 신병률(KT 위즈)이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1-3으로 역전을 당했다.
심기일전한 한국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 최지훈(동국대)이 절묘한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든 뒤 후속타자 류효승(성균관대)이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5회 문성주(LG 트윈스)의 볼넷과 한동희(롯데 자이언츠)의 안타,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지훈의 주자 일소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찬스에서 류효승의 희생플라이와 상대 실책으로 추가 득점하며 8-3으로 달아났다.
6회 한동희의 좌월 홈런 등으로 2점을 추가한 한국은 7회 김민혁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국제대회 최초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됐다. 챌린지는 정규이닝(9회) 동안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연장 승부치기에서도 1회 신청할 수 있다.
대표팀은 21일 같은 구장에서 도미니카와 예선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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