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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퍼레이드, 이기고도 찜찜한 넥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9 22:54
2018년 10월 19일 22시 54분
입력
2018-10-19 22:53
2018년 10월 19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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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치러지는 단기전에서 실책은 ‘필패’라는 공식이 있다.
하지만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만큼은 이 공식이 통하지 않았다.
넥센이 한화를 3-2로 꺾고 기선을 제압하고도 뒷맛이 개운치 않은 이유다.
넥센은 이날 4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실책성 플레이도 있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가 지난해에만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 넥센이지만, 가을야구 경험이 많지 않은 새 얼굴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 시리즈를 앞두고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넥센은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혔다. 넥센 선수들은 패기를 앞세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화의 베테랑 우완 투수 송은범은 “젊은 선수들은 큰 경기에서 실수를 하면 위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수비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넥센 야수 중 막내 김혜성은 이날 실책을 2개나 했다.
김혜성은 5회말 한화 선두타자 정은원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악송구를 했다.
김혜성의 실책은 위기의 빌미가 됐다. 넥센 선발 에릭 해커는 이용규, 제라드 호잉을 안타와 볼넷으로 내보내고 만루 위기에 몰렸다.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자칫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였다.
한 차례 실책을 저지른 김혜성은 잔뜩 얼어붙은 듯 했다. 6회말 한화 선두타자 하주석의 평범한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김혜성의 두 번째 실책은 실점으로 이어졌다. 하주석이 2루를 훔치면서 1사 2루의 위기를 이어간 넥센은 해커가 최재훈에 적시타를 얻어맞아 1점을 내줬다.
3-2로 쫓긴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외야수의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다. 호잉은 우익수 방면에 2루타를 때려냈다. 넥센 우익수 제리 샌즈는 볼을 뒤로 흘렸고, 호잉은 3루까지 내달렸다. 3루타로 기록됐지만, 실책을 줘도 할 말이 없을 만했다.
이후 2사 2루에서는 베테랑 김민성의 실책이 나왔다. 하주석의 타구를 잡은 3루수 김민성의 1루 송구가 정확하지 못했다. 2루에 있던 양성우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뛰다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지 않았다면 역전 점수를 내줄 수 있는 위기를 맞을 수도 있었다.
3루수 김민성은 9회말 이성열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잡아내지 못하는 실책을 또 저질렀다.
물론 좋은 수비도 있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잉의 좌전 안타 때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이정후가 2루로 정확하게 송구해 호잉을 아웃시켰다.
7회말 1사 2루에서 양성우의 타구를 잡아낸 유격수 김하성이 재빨리 3루로 정확하게 송구해 선행 주자 이성열을 잡아낸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김하성은 8회말 1사 1, 2루의 위기에서 정근우의 유격수 왼쪽으로 빠지는 타구를 몸을 던져 막았다. 정근우를 아웃시키지는 못했으나 내야안타가 되면서 2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나 잇따른 실책은 가을야구 무대에서 커다란 위험 요소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넥센이 시리즈를 가져가려면 실책 4개를 쏟아낸 내야 수비를 정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한화가 조급한 플레이를 해 스스로 무너지지 않았다면 넥센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었다. 승리는 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아쉬움이 남은 넥센이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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