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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B닷컴이 꼽은 ‘가성비 좋은 선수’ 9명에 포함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1 10:31
2018년 9월 21일 10시 31분
입력
2018-09-21 10:30
2018년 9월 2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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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고 있는 이른바 ‘가성비 좋은 선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작은 움직임이었음에도 큰 효과를 가져온 선수’ 9명을 꼽아 소개했다. 이적하거나 계약할 때 큰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선정한 것이다.
MLB닷컴은 최지만의 이름을 5번째로 언급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은 지난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탬파베이의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탬파베이는 6월 중순 밀워키 브루어스에 브래드 밀러를 내주고 최지만을 받았다.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을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빅리그에서 56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은 타율 0.267(180타수 48안타) 10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밀워키에서는 제한된 기회 속에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30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결정적인 2루타를 때려낸 다음 날 트리플A행을 통보하기도 했다.
최지만은 지난 6월 11일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한 달 만인 7월 11일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은 최지만은 충분히 기회를 받으며 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탬파베이 이적 후 최지만은 44경기에서 타율 0.273 8홈런 27타점으로 활약했다.
MLB닷컴은 아니발 산체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맥스 먼시(LA 다저스), 웨이드 마일리(밀워키), 에드윈 잭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버드 노리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랜디 로사리오(시카고 컵스), 멜키 카브레라(클리블랜드),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로키스) 등을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선수’로 꼽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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