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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여자축구] 한국, 대만에 4-0 대승 ‘동메달’…지소연·이금민·이민아·문미라 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31 19:11
2018년 8월 31일 19시 11분
입력
2018-08-31 18:52
2018년 8월 31일 18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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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이 31일(한국시각)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을 잡고 3위를 차지했다.
윤덕여호는 이날 오후 5시 인도네시아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3-4위전에서 지소연, 이금민, 이민아, 문미라의 연속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대만을 그야말로 압도했다. 전반 18분 지소연의 오른발 결승골로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전반 30분 이금민의 헤딩 골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2분에는 ‘에이스’ 이민아, 후반 44분 문미라의 골까지 터지면서 한국은 4-0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윤덕여호는 아시안게임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여자축구 대표팀은 2010년, 2014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3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패배해 아쉬움을 삼킨 여자축구 대표팀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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