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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야구] 최원태, 2이닝 무실점에도 조기 강판…팔꿈치 통증 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30 16:20
2018년 8월 30일 16시 20분
입력
2018-08-30 16:03
2018년 8월 30일 16시 0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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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사진=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아시안게임 야구 한일전에서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최원태(21·넥센 히어로즈)가 2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최원태는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회는 완벽했다. 그는 1회초를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2회초에는 1사 후 기노 준야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2사 2루 상황에선 마쓰모토 모모타로에게 안타성 타구를 내줬다. 다행히 1루수 박병호가 다이빙 캐치로 공을 잡아 땅볼 아웃 처리했다.
2회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실점을 기록한 최원태의 투구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3회말 마운드에 오른 이는 최원태가 아닌 이용찬이었다.
이를 두고 선 감독 특유의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사실은 최원태의 팔꿈치에 이상이 있어 교체가 진행된 것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팔꿈치에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라고 최원태의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6회 말 일본의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이 5-1로 앞서가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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