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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VS호잉,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14 16:44
2018년 7월 14일 16시 44분
입력
2018-07-14 16:32
2018년 7월 14일 16시 3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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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와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14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선 2018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10개 구단이 드림올스타(삼성, 두산, 롯데, SK, KT)와 나눔올스타(LG, 넥센, NC, KIA, 한화)로 나뉘어 승부를 벌인다.
이날 이대호는 올스타전 5회 종료 후 진행되는 홈런레이스에 출격한다. 그는 앞서 13일 홈런레이스 예선서 홈런 10개를 때려 드림올스타 대표로 뽑혔다.
이대호와 맞붙는 상대는 호잉이다. 호잉은 예선에서 홈런 8개를 쳐 나눔올스타 대표가 됐다.
이대호는 지난 시즌에도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에 도전한 바 있다. 그는 4개 홈런을 날렸지만 8개를 친 윌린 로사리오(한신 타이거즈)에게 밀렸다. 공교롭게도 호잉은 일본 무대로 떠난 로사리오의 한화 외인 타자 후임이다.
만약 이대호가 승리하면 2009년 올스타전 이후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당시 그는 최희섭(당시 KIA)과 붙어 5-1로 승리했다.
호잉이 이길 경우 외국인 선수가 홈런레이스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2016년 루이스 히메네스(당시 LG)가 우승했고, 작년에는 로사리오가 우승을 따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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