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FIFA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테마가 있는 팬 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경기가 있는 날에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서 응원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스웨덴전 땐 ‘파자마 팬 파크’ 및 ‘애견 팬 파크’, 24일 멕시코전 때는 ‘하석주 팬 파크’ ‘수화(手話) 팬 파크’, 27일 독일전 땐 ‘사랑의 유람선 팬 파크’ ‘아이돌 옆자리 팬 파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한국 경기가 열리는 날 서울 영동대로 팬 파크 핫존도 운영한다. 테마에 따라 인원수는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variousfifaworldc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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