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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류현진 경기 앞서 시구…사이드암 아닌 ‘오버핸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3 11:12
2018년 4월 3일 11시 12분
입력
2018-04-03 11:05
2018년 4월 3일 11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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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김병현(39)이 친정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김병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애리조나 시절 등번호 49가 새겨진 유니폼에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자신의 투구 폼인 사이드암이 아닌 오버핸드로 가볍게 던졌다.
김병현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애리조나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2001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꼈다.
김병현이 시구한 이날은 메이저리그 후배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8년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시즌 첫 등판 일이기도 하다.
선배 김병현이 보는 앞에서 류현진이 어떤 투구 내용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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