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 김영욱(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은선, 이동국, 박주호, 오반석, 신광훈, 최종환, 이근호, 여름, 말컹, 조현우, 김승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이동국 선수를 데려오고 싶습니다”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 다른 팀에서 누구를 데려오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동국의 대답은 “군대 두 번 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