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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드론 오륜기에 절로 감탄이…평창은 평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0 10:54
2018년 2월 10일 10시 54분
입력
2018-02-10 10:52
2018년 2월 10일 10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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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텔 제공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관련, “드론으로 공중에 띄운 스키선수의 모습과 오륜기에 절로 감탄이 났다”면서 “평창은 평화”라고 밝혔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창올림픽 개회식 감동”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 의원은 “행사 하나하나가 너무 멋지고 한국의 멋과 전통·평화와 화합·미래와 발전의 의미까지 모두 담고 있는 듯 하다”면서 “특히 드론으로 공중에 띄운 스키선수의 모습과 오륜기에는 절로 감탄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관중석에 설치한 LED등을 이용한 카드섹션도 아이디어 굿”이라며 “평창은 평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은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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