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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金 8개 중 6개 ‘싹쓸이’…최민정 전관왕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02 11:45
2017년 10월 2일 11시 45분
입력
2017-10-02 11:15
2017년 10월 2일 11시 1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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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여자대표님 최민정(19·성남시청)은 전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남녀 1000m,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8개의 금메달 중 6개를 차지했다. 대표팀이 금메달을 놓친 종목은 남자 500m와 남자 계주뿐이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 여자부 4개 종목(여자 500m, 1000m, 1500m,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에 올랐다. 남자대표팀 임효준(21·한국체대)은 1000m와 1500m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제1차 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곧바로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로 이동해 제2차 월드컵대회에 출전한다.
4차례 걸친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성적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별 출전권이 배부된다. 남녀 500m는 각각 32장의 출전권이 주어지고 남녀 1000m와 1500m는 36장, 계주는 8장이 걸려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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