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이야”… 대니엘 강 우승 트로피로 국수 식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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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대니엘 강(25)이 3일 한 식당에서 우승 트로피에 국수를 담아 먹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장면은 역시 골프 선수인 대니엘 강의 오빠 앨릭스 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식 쌀국수’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는 트로피 안에 위스키를 따르기도 했으며, 2015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잭 존슨(두번째 사진)은 우승 트로피에 옥수수를 꽂아 먹기도 했다. 사진 출처 앨릭스 강 인스타그램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대니엘 강#트로피 국수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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