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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야구팬 리퍼트 대사와 기념사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30 17:31
2016년 10월 30일 17시 31분
입력
2016-10-30 17:07
2016년 10월 30일 17시 0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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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한국시리즈 2차전 마운드에 올랐다.
박인비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차전 경기,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섰다.
이날 박인비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 만원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야구 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박인비의 팬”이라고 밝히며 “리우 올림픽 금메달 경기를 감명깊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인비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했으며,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오른 선수다. 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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