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내셔널리그 구원투수상 후보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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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의 구원투수상인 ‘트레버 호프먼 상’ 후보에 올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승환은 79와 3분의 2이닝 동안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후보는 모두 8명이며,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4차전(30일) 이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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