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페인 축구 중계’ 배성재 “지금 오스트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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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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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성재 소셜미디어
사진=배성재 소셜미디어
한국·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38)가 오스트리아 현지 상황을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만명 구장. 깔끔하고 딱 좋음. 내일 이 시간 스페인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배성재는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1일 오후 11시 30분 한국과 스페인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

피파랭킹은 스페인이 6위, 한국이 54위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2무 3패로 열세다. 최근 전적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무승부 끝에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이겨 4강에 진출했고(공식 기록은 무승부), 2012년 평가전에선 1-4로 완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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