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전재단,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정 체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3월 16일 05시 45분


스포츠안전재단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업무협정을 체결한다. 양 측은 16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안전재단 박영대 사무총장, 메리츠화재 박한용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대 사무총장은 “28일이면 스포츠공제 가입 의무가 명시된 생활체육진흥법이 발효된다.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공제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스포츠안전재단은 강습회, 워크숍 등 기존 상품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유아,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상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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