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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vs 알파고 2국, 세기의 대결 덕분에 바둑용품 판매 ‘급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0 17:30
2016년 3월 10일 17시 30분
입력
2016-03-10 15:33
2016년 3월 1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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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면서 바둑용품의 판매도 상승세를 보였다.
10일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나무 바둑판 등 바둑용품의 판매가 최근 일주일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백화점에 입점한 테이블게임 전문매장 ‘마스터 보즈게임즈’ 매출도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 있는 ‘미니 자석 바둑판’의 인기 덕분이란 분석이다. 이 매장에는 정통 나무 바둑판도 처음으로 등장했다.
롯데마트에선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바둑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8% 급증했다. 이마트에선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의 제1국이 진행된 9일 하루 동안에만 바둑용품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분위기는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G마켓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바둑용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0% 매출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옥션 역시 바둑용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 났으며, 11번가도 전년 동기 대비 72% 올랐다.
한편,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상대로 9일 제1국에서 186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이세돌 9단의 설욕을 기대하면서 10일 제2국이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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