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신기록 변연하 여자농구 6R MVP

  • 동아일보

여자농구 3점슛 신기록을 써가고 있는 변연하(36·KB스타즈)가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에서 3점슛 1000개를 돌파해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의 기록을 깬 변연하는 기자단 투표에서 97표 중 42표를 얻어 첼시 리를 2표 차로 따돌리고 개인 통산 9번째 MVP에 선정됐다. 기량발전상(MIP)은 같은 팀 1년 차 포워드 김진영(20)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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