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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김하나, 2015년 배드민턴 최우수선수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4 16:42
2016년 1월 14일 16시 42분
입력
2016-01-14 16:40
2016년 1월 14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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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셔틀콕의 간판스타 유연성(수원시청)과 김하나(삼성전기)가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시상식에서 2015년도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유연성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8차례 정상에 올랐고, 김하나는 금메달 4개를 차지했다. 이재호 충주여고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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