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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 유영, 국가대표 제외 태릉빙상장 훈련도 못한다? 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1:50
2016년 1월 11일 11시 50분
입력
2016-01-11 11:48
2016년 1월 11일 11시 48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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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유영 김연아
“유영이는 초등학교 때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피겨 퀸’ 김연아(26)가 극찬한 ‘연아키즈’ 유영(11)이 한국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도 국가대표에서 제외된 사실이 알려졌다.
유영은 10일 서울 목동실내링크에서 끝난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총점 183.75점으로 여자 싱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만 13세가 되지 않는 선수는 국가대표로 뽑지 않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만 11세인 유영은 태극마크를 떼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가 아닌 유영이 국가대표 전용 시설인 태릉빙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게 된 것.
유영은 아직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나이 기준을 넘어서지 못해 세계선수권대회(만 15세 이상)는 물론이고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만 13세 이상)에도 참가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피겨 팬들 사이에선 국가차원에서 ‘어린 유망주’ 유영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나이때문에 국대는 못 되어도 1등인데 태릉선수촌에 보내서 후일 도모를 위해서 키우면 안 되나요?” , “유영 선수가 시루떡같은 일반 빙상장에서 훈련하다 부상당했다는 소식 들려오면 안 된다” 등의 의견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왔다.
유영 김연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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