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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계약발표 “LA 다저스에서 우승 샴페인 터뜨리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0:45
2016년 1월 8일 10시 45분
입력
2016-01-08 10:41
2016년 1월 8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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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계약발표’
일본 프로야구 사와무라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마에다 켄타(28)가 LA 다저스에 공식 입단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투수 마에다 켄타와 8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다저스와 마에다의 계약은 8년 2500만 달러 규모로, 구단은 포스팅 비용으로 2000만 달러를 마에다의 전 소속팀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지불해야 한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마에다는 통산 97승 67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역시 15승 8패 평균자책점 2.09 WHIP 1.01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미국 CBS스포츠는 다저스의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클레이튼 커쇼-스캇 카즈미르-마에다 켄타-브렛 엔더슨-류현진 순으로 예상했다.
마에다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저스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체검사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구단에서 장기간 보장을 해주며 높게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저스에서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고 싶다”며 “18번 번호를 달게 된 것 역시 기쁘다. 구로다 히로키가 달았던 번호이기 때문에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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