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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새 대표이사에 김동환 웰스토리 대표이사 선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04 17:15
2015년 12월 4일 17시 15분
입력
2015-12-04 16:43
2015년 12월 4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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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4일 김동환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57·사진)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구 출신인 김 대표이사는 1983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삼성에버랜드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식음(食飮)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지내왔다. 전임 김인 대표이사(66)는 삼성SDS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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