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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차 드래프트 결과 발표…누가·어디로 갔나
동아닷컴
입력
2015-11-27 17:30
2015년 11월 27일 17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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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제공
KBO 2차 드래프트.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발표…누가·어디로 갔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오전 서울 The-K 호텔에서 실시한 201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총 3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KBO 리그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LG는 김태형, 윤대영, 윤여운 ▲롯데는 박헌도, 김웅, 양형진 ▲한화는 장민석, 차일목, 송신영 ▲SK는 최정용, 김정민, 박종욱 ▲넥센은 김웅빈, 양현, 김상훈 ▲NC는 윤수호, 김선규, 심규범 ▲삼성은 김응민, 나성용, 정광운 ▲두산은 박진우, 임진우, 정재훈 ▲기아는 배힘찬, 윤정우, 이윤학 ▲kt는 이진영, 김연훈, 이상화를 각각 지명했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LG 이진영은 전체 1순위로 막내구단 kt 위즈에 둥지를 틀었다.
경험 있는 외야수가 필요했던 kt는 이진영을 영입함으로써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차 드래프트는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 중 4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각 라운드별 구단 보상금은 1라운드 3억 원, 2라운드 2억 원, 3라운드 1억 원이다.
외국인 선수와 FA 승인 선수, 군 보류 선수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구단은 오늘 회의에서 지명한 선수와 입대, 경기 참가가 불가능한 부상, 총재가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KBO 2차 드래프트. 사진=KBO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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