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근황, 의료용 보조기 착용한 채 밝은 미소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9시 45분


코멘트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정호 외국 소녀들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정호는 다섯 명의 금발의 외국 소녀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의료용 보조기를 왼쪽 다리에 착용한 강정호는 거동이 불편한 상황 속에도 밝은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태클에 무릎을 가격 당해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강정호는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과 측면 정강이뼈 골절, 반월판 파열로 인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