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리랑’ 주제로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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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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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 ‘아리랑’ 주제로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통해 팬들과 만난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세계 정상급 스타들과 함께 국내 팬들과 함께한다.

손연재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 ‘메이킨 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서는 세계랭킹 2위 마르가리타 마문(20·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2·벨라루스) 등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손연재와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손연재는 기자회견을 통해“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가위에 공연이 열리는 만큼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국무용과 리듬체조가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에서 손연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손연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하며 ‘노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손연재는 “리우올림픽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후회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 26-27일 5시 잠실실내체육관 Rhythmic All Stars 2015 ♥”라는 글과 함께 갈라쇼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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