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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가을 뒷심 무섭다… 타율 0.260 마침내 넘겨
동아닷컴
입력
2015-09-17 13:40
2015년 9월 17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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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타율.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3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260 고지를 넘어섰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 선발로 참여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휴스턴 선발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는 2경기 연속 안타이자 15경기 연속 출루를 경신하게 했다.
이후 추신수는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프린스 필더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뒤 마이크 나폴리의 홈런에 힘입어 득점했다.
5회말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카이클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간을 갈랐다. 다소 짧은 타구였지만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타로 만들어낸 뒤 득점까지 신고했다.
이어진 6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한 경기 3번의 출루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아드리안 벨트레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홈런 때 홈을 밟으며 3번의 출루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초구를 그대로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이날 3안타로 타율 0.261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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