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과거 발언 화제…“경기 전 되도록 많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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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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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의 과거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남긴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지난 2011년 UFC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키 170cm, 몸무게 61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으며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의 복싱 능력까지 갖춘 UFC 강자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섹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시기가 어느 정도 되나”는 질문에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UFC 론다 로우지, 정말 도움이 될까?”, “UFC 론다 로우지, 다음 방어전도 꼭 승리 하세요”, “UFC 론다 로우지, 다음 방어전 상대는?”, “UFC 론다 로우지, 솔직한 발언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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