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의 과거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남긴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지난 2011년 UFC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키 170cm, 몸무게 61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으며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의 복싱 능력까지 갖춘 UFC 강자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섹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시기가 어느 정도 되나”는 질문에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UFC 론다 로우지, 정말 도움이 될까?”, “UFC 론다 로우지, 다음 방어전도 꼭 승리 하세요”, “UFC 론다 로우지, 다음 방어전 상대는?”, “UFC 론다 로우지, 솔직한 발언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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