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박성현, BMW 2라운드 공동 선두

  • 동아일보

배선우(21·삼천리)와 박성현(22·넵스)이 17일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고진영(20·넵스)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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