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받는다”… 올 시즌 사실상 ‘아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3:13
2015년 5월 21일 13시 13분
입력
2015-05-21 12:54
2015년 5월 21일 12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르기로 마음 먹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오는 22일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 수술은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한다”고 발표했다.
결국 류현진이 수술을 결정함으로써 사실상 이번 시즌 복귀는 무산됐다. LA 다저스 측이 밝힌 관절경 수술은 관절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관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을 말한다.
류현진이 이대로 시즌 아웃된다면 올 시즌을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한 채로 끝내게 된다. 프로 데뷔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
앞서 류현진은 지난 3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뒤 어깨 통증으로 소염 주사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 그는 5일 뒤 투구를 재개하려 했지만 또 다시 통증을 느껴 중단했고, MRI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을 받지 못했다.
이후 재활에 들어간 류현진은 최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복귀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류현진 대해 미국 CBS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지난 8일 “복합적인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서도 심각한 구조적 손상이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어깨 관절 와순의 마모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안타깝다”,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류현진 그래도 응원할게요”,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 무사히 수술 잘 마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해양오염 등 논의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