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명철 번트 수비훈련도중 이마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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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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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명철이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번트수비 훈련을 하다가 용덕한의 던진 공에 이마를 맞는 부상을 당했다. kt 관계자는 “마산무릎병원에서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한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이 나왔다”며 “단순한 타박상이다. 큰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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