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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 한국, 이라크에 1-0 앞선 채 전반 종료…이정협 선제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9:16
2015년 1월 26일 19시 16분
입력
2015-01-26 19:01
2015년 1월 2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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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한국 이라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에 전반전을 앞선 채 마치며 결승 진출 전망을 밝혔다.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원 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협의 전반 20분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을 1-0 리드한 채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강전에서도 4-2-3-1 포메이션을 고수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남태희와 손흥민의 슈팅으로 슈팅 감각을 조율했다. 이라크의 역습에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선제골은 이정협의 머리에서 터졌다.
이정협은 전반 20분 김진수가 올려준 프리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이라크 골문을 열었다. 조별예선 호주 전에 이어 대회 2호 골을 터뜨린 이정협은 손흥민과 함께 팀 내 최다득점자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8강에서 혈투를 벌이고 올라온 이라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라크는 역습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한국의 수비벽에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한국 이라크 전 승자는 31일 열리는 결승전에 오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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