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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 “데 헤아 세계 최고 골키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0:01
2015년 1월 9일 10시 01분
입력
2015-01-09 09:47
2015년 1월 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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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 입단한 빅터 발데스가 팀동료 다비드 데 헤아를 극찬했다.
발데스는 8일(현지시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매 경기 높은 수준의 활약을 펼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발데스는 “데 헤아는 멋진 모습으로 훌륭한 한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발데스는 이날 계약 기간 18개월(1년 연장 옵션 포함)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스페인대표팀 출신 데 헤아-발데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골키퍼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발데스는 “맨유와 계약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맨유에서 훈련하고, 재활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준 루이 판 할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데스는 지난 시즌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와 결별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았고 지난 해 10월 판 할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유에서 훈련해왔다.
지난 2002년 바르셀로나 성인팀에 데뷔한 발데스는 2002/03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주전 골키퍼로 골문을 지켰다. 당시 발데스를 기용한 주인공이 현 맨유 판 할 감독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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