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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앙리, EPL 역대 최고 득점빈도… 132분마다 1골 ‘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1:28
2014년 12월 17일 11시 28분
입력
2014-12-17 11:19
2014년 12월 1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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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현역 은퇴를 선언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티에리 앙리(37)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5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역대 최고의 득점 빈도를 자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앙리는 8시즌 동안 아스널에서 리그 258경기에 출전해 175골을 기록했다. 경기당(90분) 득점으로 환산하면 0.68골로 앙리는 132분마다 상대 골문에 1골씩 집어넣은 셈이다.
이 부문 2위는 이번 시즌 한때 앙리의 기록을 뛰어 넘기도 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26, 맨체스터시티)다. 아직 EPL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아게로는 16일 기준 102경기 66골로 경기당 득점은 0.65이며 138분당 1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시즌 동안 150경기에 나서 95골을 성공시킨 ‘득점 기계’ 뤼트 판 니스텔로이(0.63골 142분). 4위는 리버풀서 110경기 69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즈(0.63골 142분)였다.
5위는 EPL 역대 최다골 주인공 앨런 시어러다. 11년간 뉴캐슬에 몸을 담은 시어러는 441경기에 출전해 260골을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은 0.59로 152분마다 골문을 갈랐다.
6위는 로빈 판 페르시로 169분마다 1골을 기록했다. 아스널과 맨유 소속으로 268경기 141골을 넣어 경기당 득점은 0.53골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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