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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외국 나가면 남자들 10명쯤 쫓아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09:16
2014년 10월 23일 09시 16분
입력
2014-10-23 09:10
2014년 10월 23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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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 송경아가 외국에서 한국 모델들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한국모델들이 외국에 나가면 특히 남자들이 많이 따라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경아는 뉴욕,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 쯤은 쫓아온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다. 리액션도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외국에서 인기 많구나” , “라디오스타 송경아, 부럽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몰랐던 사실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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