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조기 강판… “왼쪽 어깨, 불편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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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3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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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조기 강판’

류현진(27·LA 다저스)이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을 결정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그는 1이닝 4실점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소이닝을 보였다. 투구수는 27개(스트라이크 15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16에서 3.38로 상승했다.

현장 취재 중인 다수의 기자들은 “류현진이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 조기 강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또 재발했나?”, “류현진 조기 강판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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