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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프로축구단, 초대감독에 마틴 레니 선임…알고 보니 이영표 스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0:33
2014년 7월 18일 10시 33분
입력
2014-07-18 10:16
2014년 7월 1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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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프로축구단’
프로축구 신생팀 이랜드 프로축구단(가칭)이 초대 감독을 선임했다.
2015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이랜드는 17일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을 지낸 마틴 레니(39·사진)를 초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 3년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마틴 감독은 미국 프로축구 2부리그 하위권 팀들을 단기간에 우승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미국 1부 리그(MLS)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밴쿠버 감독으로 선임돼 부임 첫해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듬해에는 이영표를 직접 설득해 밴쿠버 입단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이번 감독 선임에 이영표의 조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프로축구단 마틴 레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랜드 프로축구단 마틴 레니, 이영표와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 “이랜드 프로축구단 마틴 레니, 잘 이끌어 주길” , “이랜드 프로축구단 마틴 레니, 명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랜드 축구단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안방으로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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