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그리핀, KPGA선수권 20언더 정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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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그리핀(31·호주)이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했다. 1년 남짓 사귄 여자 친구가 캐디를 맡은 그리핀은 13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문경준을 3타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그리핀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2억 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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