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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3실점, 팀 타선 침묵에 ‘10승 도전 실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8 15:11
2014년 6월 28일 15시 11분
입력
2014-06-28 15:10
2014년 6월 2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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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3실점.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류현진 7이닝 3실점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7이닝 3실점 호투에도 10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9안타를 내주며 3실점했다. 볼넷은 단 한 개만 내줬고, 총 7개의 삼진을 잡으며 올 시즌 11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말 대타 클린트 로빈슨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다저스가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1-3으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의 최종 성적은 7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평균자책점은 3.02에서 3.12로 올랐다. 투구 수는 101개로, 최고구속은 시속 153㎞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 초 안타와 볼넷 한 개씩을 내줬지만,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 세 개를 모두 잡아냈다.
2회 초에는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3회 초 무사 1·2루에 몰렸지만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4회에 첫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몰리나에게 좌측 폴을 맞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선 투수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중전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고, 카펜터의 번트를 선행 주자를 잡으며 진루를 막았지만 맷 홀리데이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1, 2루에 몰렸다. 이어 아담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페랄타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아 1-3 역전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7회에 마크 엘리스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땅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7회 마운드에 올라 6개의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 7이닝 3실점.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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