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김종모 타격코치 새 수석코치로 임명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27일 06시 40분


한화, 김종모 타격코치 새 수석코치로 임명

한화가 26일 김종모 타격코치를 새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지난달 14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성한 수석코치의 후임이다. 앞으로 타격은 장종훈 코치가 전담한다. 또 재활군에 있던 이선희 코치를 1군 불펜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김기남 불펜코치는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삼성 김희걸, 김건한으로 개명…등번호 49번 변경

삼성 투수 김희걸(33)이 26일 개명한 김건한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등번호도 19번에서 49번으로 바꿨다. 김건한은 이날 대구 넥센전 4회 무사 2루에서 개명 후 처음 구원등판해 2이닝 2안타(1홈런) 1삼진 1실점했다.

추신수 ‘멀티히트’ 3경기 만에 안타

텍사스 추신수(32)가 5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쳤고 멀티히트는 지난 19일 오클랜드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47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텍사스는 6-8로 패해 7연패 늪에 빠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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