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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복귀 “유종의 미 거둔다”
동아닷컴
입력
2014-06-14 14:15
2014년 6월 1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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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DB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의 사령탑에 승선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로빈 판 페르시와 아르옌 로번(이상 2골)의 득점쇼에 힘입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스페인을 5-1로 대파했다.
승점 3을 챙긴 네덜란드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16강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크다.
월드컵 2연패를 노리던 스페인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16강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2 한일 월드컵의 한국 지휘봉을 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네덜란드 대표팀의 선장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지난 3월 28일(한국시각) “히딩크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뒤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는다”고 말한 바 있다.
히딩크 감독은 1994-1998년에 네덜란드를 맡아 팀을 유로 1996 4강과 1998년 프랑스월드컵 4위를 이끈 명장이다.
히딩크 감독의 네덜란드 대표 팀 복귀는 16년 만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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