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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튀니지 평가전, 붉은악마 16분 ‘침묵 응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8 18:40
2014년 5월 28일 18시 40분
입력
2014-05-28 18:24
2014년 5월 28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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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동아일보 DB
'한국-튀니지 축구 평가전', '축구'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튀니지 축구 평가전 전반에 '붉은악마'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침묵응원을 벌인다.
한국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단체 붉은악마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튀니지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16분간 침묵한다"고 밝혔다.
'16'은 세월호 참사 이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수를 뜻한다.
이날 붉은악마는 경기장 한편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응원에 나서는 회원들에게 노란 리본을 배포한다.
붉은악마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국민들과 함께 하고, 슬픔을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침묵응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튀니지 축구 평가전', '축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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