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헤인즈 귀화’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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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1일 06시 40분


헤인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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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의 애런 헤인즈(33) 귀화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이 구성한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헤인즈의 귀화를 통해 대표팀의 전력보강을 꾀했다. 그러나 헤인즈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선수 자격 규정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뛰려면 해당 국가에 3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해야 한다’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엔트리 규정에 어긋나 귀화가 힘들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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