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출시 이유는? ‘설맞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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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롤)가 새로운 스킨을 내놓았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29일 중국의 설맞이 축제(춘절) 기념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를 발매했다.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의 정식 가격은 1350RP이나, 설맞이 축제 기간 동안에는 28% 할인된 975RP로 판매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그간 특정 국가 기념 스킨이나 챔피언 등을 종종 발매해왔다. 가령 미드 라인에 주로 서는 '아리'는 구미호를 기반으로 한 챔피언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 오픈 기념으로 발매됐다. 아리의 스킨 중 '한복 아리'가 있는 이유다. 또 얼마전 리그오브레전드 일본 서버가 정식 오픈하면서 일본 사무라이 기반의 챔피언 '야스오'가 출시된 바 있다.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점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 "롤점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기다린 보람이 있다", "롤점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사고 싶은데 당장 RP 충전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동아닷컴>